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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A(미국 바이올린 협회) 경쟁부문 단일 대회에서 5개의 금메달을 수상한 세계 유일의 현악기 제작자 故진창현 명인과 함께

    그 뜻과 기술, 재료, 노하우를 전수받은 유일한 제자, 아들 진창호 님이

    300년 이상 자연건조된 유럽산 스프루스 고재로 제작한 악기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소리 틔움이 용이하도록 제작된 특수 제품군을 비롯

    연주자의 요청에 따른 주문 제작 또한 준비되어 있으며

    좋은 소리를 가진 유럽산 올드 바이올린, 비올라의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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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판매되고 있는 악기들에 대한 정보와 영상, 기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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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사업에의 집중

    법인 영업, 해외 진출 등의 당면 과제에 집중하고자, 올드 바이올린 재판매 사업이 일시 보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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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 레플리카(완판)

    진공방에서 최근 개최된 시연회에서 선보인 올드 악기들의 목록입니다. 시연되었던 바이올린, 비올라 총합 15대의 악기 전량이 판매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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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창현, 진창호 악기 시연

    진공방에서 최근 개최된 시연회에서 진창현 명인의 바이올린 4대, 진창호 대표의 바이올린 2대가 선보였습니다. 현재 전 제품은 판매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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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e in JIN工房

     

    진창현 명인의 유작들은, 현 시대를 호령하고 있는 올드바이올린의 내구성이 한계가 있다는 점이 자명한 만큼,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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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공방과의 만남

     

    진공방(JIN工房)은 일본의 도쿄 근교, JR로 한 시간 즈음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조용하고 작은 주택가의 2층에 자리한 작고 예쁜 현악기 공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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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창호 진공방 대표 인터뷰

    영남일보 2016년 9월 27일, 디아스포라 "눈물을 희망으로" 코너

    아버지가 만든 바이올린에서는 때론 귀뚜라미 같고 때론 매미 같은 소리가 났다. 어린 시절, 진씨는 톱밥이 날리는 매캐한 아버지의 공방에서 노는 것을 즐겼다. 어둡고 좁은 공방에서 진씨는 버려진 나무 조각으로 무엇인가를 만들고, 만들어진 것들로 놀이를 즐겼다. ‘나도 나중에 아버지처럼 바이올린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지’. 아주 어릴 때부터 진씨는 아버지의 뒤를 따르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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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5대 바이올린 명장 진창현 씨

    "행복이 가득한 집" 2008년 11월호

    바이올린 마스터 메이커로 추앙받는 진창현 씨. 올해 여든 살이 된 그는 ‘불가능’이라고 일컬어지는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비밀’에 90% 정도 다가섰다. 남은 10%의 비밀은 자연의 소리에서 찾겠다며 또 다른 ‘역경’을 찾아 나서는 그는 자신의 80세를 ‘아직도 발전 중’ ‘황금시대’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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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일 한국인 현악기 제작자 진창현

    나무위키 해당 항목

    식민지 치하의 조선인으로 일본에 건너온 뒤 계속 눌러 살면서 조선적을 고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때문에 오랜만에 고향 땅을 방문했을 때도 생각지 못한 고초를 겪었지만, 이후에도 한국 국적으로든 일본 국적으로든 전환하지 않고 계속 무국적이나 다름없는 조선적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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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바이올린" 다시보기

    광복60주년 기념 SBS 특집 다큐멘터리

    1976년 미국 필라델피아 세계 현악기제작가경연대회에서 스승도 없이 독학으로 악기를 제작해 온 ‘진창현’이라는 낯선 이름의 재일 한국인이 총 6개 부문 중 5개의 금메달을 석권해 이변을 일으킨다. 그 후 진 씨는 ‘마스터 메이커’란 칭호를 얻으며 세계적인 바이올린 제작가로 인정받는다.(동아일보 기사 인용)